건식난방 적용에 있어 오류가 있는 타사 건식난방 보수 사례 3번째 입니다.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바닥에 다른회사에서 시공한 건식난방이 강판이 장판을 뚫고 올라와서 아동들에게 위험할수 있다며 보수 가능여부를 문의 받았습니다.
장판을 들춰보니 온수패널 위 열전도강판이 휘어져 있습니다.
특히 방의 중앙부위의 강판의 휨 상태가 심한데 그 이유는 디딤과 동선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휨 현상은 일정사이즈의 열전도강판의 양 끝이 위로 들춰지는 모양새로 바나나 현상이라 말합니다.
붉은 표시가 된 부위로 이 경우 장판이 강판 위에 시공되어 있을경우 잠판을 뚫고 삐져 나올수도 있고
강판 테두리 쪽의 장판을 밟을경우 꿀렁이며 소리가 날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건식난방 시공상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첫째. 건식난방의 사용처에 대한 판단 미스
둘째. 건식난방 자재규격(열전도강판)선택 착오
셋째. 건식난방 시공후 마루바닥재 선택 오류
보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온수패널과 난방코일(엑셀파이프)는 그대로 두고 열전도강판만 교체 작업을 합니다.
시공된 타사 열전도 강판과
예스온 강판의 차이점은 두가지입니다.
1.사이즈가 다르다.(기존 타사 ? >> 예스온 교체 L1219 * W630)
2.강판두께가 다르다.(타사 기존 0.8T >> 예스온 교체 1.2T)
<시공방법 차이점>
최초 시공시라면 온수패널과 강판은 비접착식으로 시공하지만 보수 재시공사인 경우이므로
온수패널괴 강판을 접착시켰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마루바닥재 시공종류가 데코타일(접착식)이기 때문입니다.
강판 교체보수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본 현장은 지역아동센테로 책장도 엄청 많고 아이들이 놀이 뜀박질도 하고 의자도 사용하는 곳입니다.
건식난방 시공상 문제점 첫채~셋째에 대한 답은?
건식난방 시공 할곳이 어떤 용도인지를 분명히 알려주시고 자재사양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시공할 마루바닥재 종류와 두께도 알려주시면 적합한 건식난방 시공자재 규격을 추천하여 드립니다.
<본 현장 시공미스부분>
어린이집(아이들 놀이방/키즈카페)을 비롯한 요양병원, 병실,사무실등은 0.8mm강판 두께는 비적합.
마루바닥재(장판두께) 너무 얇음.
< 예스온 보수 자재사양 및 권장내용 >
1.2mm 열전도강판으로 교체
온수패널과 강판을 접착식방법으로 시공
시공예정 데코타일(마루바닥재)은 3mm두께
반드시 온돌난방전용 본드 접착제 사용권장
<참고> 타사 온수패널과 건식난방을 험담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건식난방 적용처에 따른 건식난방 구성자재 규격과 마루바닥재 종류와 규격이 연관성이 있고 이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할수 있는 건식난방 선택시 고객님과 시공사간의 의사소통과 자재선택의 중요성을 인지하자는 취지임을 알립니다.
이상 잘못 적용된 건식난방 문제점과 보수사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재문제와 시공상 문제로 예스온 건식난방으로 재 시공한 사례 2가지 〉
※ 난방전용전기보일러와 건식난방+강화마루 시공후 바닥이 따뜻하지 않아 예스온이 건식난방+전기보일러+SPC마루로 교체 시공한 사례
※원룸 주인이 건식난방 자재를 구입하여 셀프시공하다가 바닥이 꿀렁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예스온에게 의뢰하려 시공한 현장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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