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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첫 호된 동장군이 휘몰아치고 이제 갔나요?

  피해를 입으신분들 때문에 반갑지 만은 않은 첫 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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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햇볕이라도 나오니 조금은 나은 주말 오전입니다.

잠시 짬을 내어 첫 눈 발이 날리든날  공사하는 현장에 나타난 고양이가 생각나서 포스팅을 해야 겠네요.

 

보이시는 2동 건물을 별도로 만들어서 주말 거주지로 사용하신다는데 바닥은 건식온돌난방으로 하고

소형 미니 전기보일러를 설치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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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내부인테리어가 미완성 상태인데  나중에 가져간다고 하네요.

하지만 바닥온돌공사는 미리 하여도 상관 없으니 다른 건물과 같이 공사를 하였습니다.  ​ 

    ​이 건물 내부는 벽지 공사외에는 거의 마무리가 된것 같습니다.

방바닥 공사하러 다니다가 이젠 인테리어쪽에도 계속 관심이 갑니다.

   

 

​근데 오늘 중요한거 요놈 고양이 입니다.

밖에는 씽씽 바람이불고 눈발이 날려서인지 공사현장 안으로 들어와 두리번 두리번 ~~
 가만히 보니 공사잘하나 검열 나온것 같기도 하고, 글쎄 밀어내도 영~ 나갈 생각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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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종영된 "고양이는 있다" 의 길 고양이들보다는 등 따스고 배부른 듯 포동~포동 귀여워 공사 끝날때까지 함께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마도 추운날, 보일러를 돌리니 따스한 곳을 찾아온듯, 매나 동물이나 사람이나 이리 추운날은

따슷한 곳에 등대고 싶어 하는 것은 같은가 봅니다.

 

(시공내용)
XPS건식방구들 온돌난방 9.5평

4KW 전기보일러(2난방)

 

2014년 12월 1일 첫눈이 내리든날 경북 칠곡 동명에서 예스온이 황금고양이에게 준공을 받았습니다.
 

- 규격시공 / 꼼꼼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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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 溫【예 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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