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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자들이여, 아직도 당신이 쓸모있는 사람인것을 보여 주세요

방구들 2015. 11. 7. 10:43

 

" 남​자들이여!  당신은 아직도 쓸모 있는 사람인가요? "

 

 2탄 입니다.

 

1탄 내용은 ​ 일반 형광등 안정기 교체한 내용인데 또다시 주방에 한쪽 형광등이 이상하다는 아내의 말에 이번엔 아예 등자체를 바꿔보기로 합니다.

 

형광등 수명도 다된듯 하고 식탁에 앉아 뭘 하나본데 어둡다기에 ~~

주방등 55W 2개용중 오른쪽 등이 이상이 와서 커버 유리를 빼둔상태입니다​

 

 

먼저 실내 배전반에 전등이라 표기된 곳 을 OFF하는게 제일 먼저 해야겠죠

 

아니면 전체를 아예 내리시고 해가 있는 낮에 교체하면 되겠죠.

 

천정에서 내려오는 검은색/흰색으로 연결되 어있는 잭선을 분리하고  천정과 형광등을 고정시킨 나사못 3개정도를 풀어내면 기존 형광등을 탈착 시키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주방용과 세면실 용 LED등입니다.

 

교체 공구는 전동드라이브가 있으면 좋은데 없으면 십자 드라이브는 있어야 합니다.​

구매시 인터넷 사이트에 보면 몇 와트 대체용으로 안내가 되어 있으니 사양 선택하기는 쉬운데

 

디자인이 너무 다양해 예쁜것 골르기가 더 힘들었어요.

 

저희등은 기존 50W 두개 대체용 LED로 크리스탈 유리소재용으로 구매 했습니다. ​

 

고정용 브라켓을 천정에 먼저 달아 주세요.

 

아위운것은 나사못을 좀 같이 보내주지 않았네요. 기존등에서 빼둔것을 새로 사용하면 되긴합니다.​



천전에서 뺀 검은선과/ 힌색을 LED등내에 있는 잭속에 두가지 색생별로 살짝 눌러 끼우기만 하면되네요
어 쿠~  불이 들어 왔어요. 주방등 교체완료~ ㅋ

 

 

세면실 1 기존등 모습입니다.

순서는 동일하게~ 한번 해보니 10분도 안 걸려 할수 있겠네요

 

세면실에 조금 오래 있는분들. 갈고 나면 훨씬 좋을듯 합니다,

 

환하고 좋아요

세면실 2 입니다.

요긴 타일에 측면식으로 붙어 있네요.

 

스틸커버를 떼내면 타일 나사가 박혀 있었는데 마침 LED커버에 나사 홈이 기존 등 홈과 맞아 부착이 가능 했습니다.

타일 나사는 그냥 일반 나사를 드라이브로 박을수 없잖아요.

측면식이라 왠지 위쪽으로 불빛이 가는데 전체적 밝기에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앞으로도 형광등이 수명이 다하거나 안정기가 고장이 나면 하나 둘씩 바꿔야  겠어요.

 

3개 겨우 교체 했으니 남은게 거실 4개등,서재방,애들방 ~~

 

LED가 많이 보급되어 가격이 내렸다지만  비용이 만만찮겠어요. 직접 셀프 교체하면 제품만 구매 하면되는데도 이 가격?  (구매비용 \109,000원)

 

좀 더 인하되면 좋으련만  ㅋ ㅎ

 

 아내는 닦고 치우기고, 안방세면실은 낮인데도 어두워 휴대폰 후레쉬 비추기 담당, 아들은  등 받기와  나사못 전달등 ,,,,

힘나는 가을남자의 주방과 세면실 LED등 교체에 수선을 피운 10월 마지막  일요일 오후였습니다.

 

 

 

가장여러분! 이런거라도 해서  당신이 아직 쓸모있다는것을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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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스온 방구들 온돌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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